찬란한 삽질의 궤적 께임


이 얘기를 할까 했는데...-_-

1. 스킬 포인트 1.6밀 돌파, 스킬부스팅 기간 종료로 스킬 배우는 속도 뚝 떨어짐
2. 자산은 130밀을 돌파. 샐비징도 안하고 3렙 미션질해서 벌기 쉽지는 않은 돈.
3. 폰교수님께 '아바동값 갚을까여' 물어봤으나 '천천히 갚으셔도 됨'이라는 대답 날아옴.
4. 상기의 이유로 '어딘가 투자를 하자' 라는 결론이 도출.
5. 스탯 +4 임플랜트(메모리,인텔리전스,퍼셉션) 구입, 36밀 ISK와 36000 가량의 LP 증발
6. 간지나게 임플랜트를 박으려고 기존의 임플랜트 모조리 뜯어버림
7. 넌 사이버네틱스 4단을 안쳤기때문에 임플을 못박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메시지
8. 사이버네틱스 4단을 치려면 4일이 필요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메시지
9. 사이버네틱스가 메모리와 퍼셉션 스탯을 요구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메시지
10. 울며 겨자먹기로 2단짜리 임플랜트 재구입
11. 스킬창에 사이버네틱스 걸어놓고 취침,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간밤에 스킬 습득을 일시정지 눌러놓았던 것을 깨달음
12. 상황이 모기똥만큼도 개선이 되지 않았음을 파악



(12번을 보고 경악해서 눈물을 뿌리는 울프우드 선생)

결론 : ㅆ... ㅆㅂ...

에라이 씨바 글이나 써야지
글쎄, 뭐 바쁜게 아니니까 느긋하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_-
지금 상태에서 아바동 운용은 한결 더 머나먼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결국 뭐 기본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러닝 5/4/4 쳐놓고 임플도 박아놓고 샐비징도 익히고.
3렙에서 좀 더 오래 머물 듯 하군요. 젠장...



덧글

  • wolfAGLY 2009/10/26 20:54 # 삭제

    죽천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이룬 기적(?!)이로군요... 이것은 어서빨리 죽천을 쓰라는 신의 계시라능...;;
  • NePHiliM 2009/10/26 22:18 #

    좋은 상황이군요. 저도 오늘 빡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허허
  • grapeseed 2009/10/26 23:26 #

    아무래도 아직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Allenait 2009/10/27 12:10 #

    아무래도 아직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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